생활/문화
▶ 오늘 전국 많은 비...강원 산간 대설, 교통안전 유의
☞ 월요일인 11일은 전국에 다소 강하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 지역에는 내일까지 많게는 30cm의 눈이 쌓이겠다.
☞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춘천 6도 △강릉 8도 △대전 11도 △대구 11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춘천 9도 △강릉 9도 △대전 12도 △대구 14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6도 △제주 21도다.
☞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겠다. 순간풍속 초속 15에서 20m의 돌풍이 예상되는데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 철저히 해주시기 바란다.
▶ 겨울되니 더 뻑뻑해진 눈...자주 비비면 상처 날까?
☞ 난방 약하게, 물 많이 마셔 '촉촉하게'...화장할 때도 세심한 주의 필요해
☞ 여름에만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겨울 역시 내리쬐는 햇빛과 얼음이나 쌓인 눈에 반사된 자외선이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백내장, 안암 혹은 설맹 등 눈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외출을 할 때, 특히 눈이 많이 내린 뒤라면 자외선 차단율 100%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게 좋다. 스키나 썰매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길 때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스노우 고글을 선택해야 한다.
☞ 겨울철에는 감기, 독감 등을 유발하는 세균, 바이러스가 쉽게 번지기 때문에 수시로 손을 깨끗하게 씻고 되도록 눈은 만지지 않는 것이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스키장이나 썰매장, 혹은 쌓인 눈에서 놀다 눈에 '눈'이 들어간 경우에도 즉시 씻어내는 게 좋다. 눈 속에 여러 고체 물질이 섞여 있을 수 있어 방치했다가는 눈에 상처를 입을 수 있다.
☞ 눈은 '촉촉하게', 콘택트렌즈는 '깨끗하게'
☞ 눈 표면은 약 99%가 수분으로 눈이 편안하려면 촉촉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겨울철은 춥고 건조한데다 실내 역시 난방을 해 눈이 건조해지기 쉽다. 겨울철 촉촉한 눈을 위해서는 일단 실내 온도를 너무 높이지 않는 게 좋다. 또, 가습기를 틀어 실내 습도를 높인다.
☞ 휴대용 히터, 라디에이터 등 강한 열원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하고 자주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중요함. 이 외에 △눈 자주 깜빡이기 △생선, 호두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 섭취하기 △인공눈물 사용하기 등도 도움이 된다.
☞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눈이 더 쉽게 건조해질 수 있어 보다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눈이 유달리 건조하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고 평소 렌즈를 매일 씻고 소독해 깨끗하게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렌즈를 낀 채로 잠을 자거나 샤워나 수영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
☞ 멍하니 먼 곳 보며 '휴식'
☞ 컴퓨터 화면을 오래 보는 업무를 한다거나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은 경우도 눈이 쉽게 건조해질 수 있다. 눈이 화면에 집중하거나 근거리 작업을 하면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 수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눈의 피로를 풀고 건조함을 줄이려면 중간에 눈이 쉴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
☞ 소위 20-20-20 법칙을 지키면 좋다. 20분 마다 20초 동안 20 피트(약 6.1m) 이상 떨어진 곳을 멍하니 바라보며 눈을 쉬게 하는 방법이다. 굳이 초점을 맞추거나 조절할 필요도 없고 눈을 감아도 괜찮다.
☞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안구 운동을 하거나 지압을 해주는 것도 좋다. 눈동자를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굴려 주거나 손가락 끝으로 눈두덩이를 3~4초 정도 지그시 눌렀다가 손가락 떼기를 10회 정도 반복한다. 양 손바닥을 따뜻해질 때까지 문지른 후 따뜻해진 손바닥을 오므려 눈을 가볍게 감싸는 온기 마사지도 도움이 된다. 손바닥 대신 따뜻한 수건 등을 올려도 좋다.
▶ “내가 이를 간다고?”...이갈이 스스로 알 수 있는 신호는?
☞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잘 때 이를 간다. 밤새 이를 갈면 치아와 턱 건강은 나빠져 이같은 습관은 고치는 게 좋다. 하지만 이를 가는 사실은 누군가 말해주기 전까진 알아차리기 어렵다. 이갈이, 스스로 확인할 방법은 없을까?
☞ 이를 과하게 갈면 치아의 가장 바깥층인 법랑질이 상할 뿐만 아니라 치아 일부가 깨질 수도 있다. 이갈이는 턱에도 악영향을 준다. 치아를 악 무는 행동을 반복하면 턱 근육에 과한 힘이 들어간다. 이는 턱관절 주변 근육을 뭉치게 해 턱 주위에 통증이나 턱관절 손상을 유발한다.
☞ 대표적인 이갈이 신호는?...치통 비롯 아침에 두통·턱 피로감 등
☞ 전문가들은 아침에 치통이 있다면 밤에 이를 가는 징후라고 입을 모은다. 아침에 두통이 있거나 입 주변 근육, 턱 근육의 피로감이 심해도 이갈이를 의심해볼 수 있다. 이갈이로 인한 두통은 관자놀이와 귀 근처에 통증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 이 외에도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을 먹은 뒤 이가 시리다면 이갈이를 의심해봐야 한다. 이갈이로 인해 치아가 닳고 깨지며 시림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치아에 흰 줄이 생기거나, 치아가 갑자기 앞뒤로 밀린 것처럼 보인다면 이갈이를 심하게 하고 있단 징후일 수 있다.
☞ 이갈이 원인은 다양해...스트레스 요인 찾고 전문의 진료 받아야
☞ 이갈이는 구강구조 문제, 수면 자세, 불안정한 심리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과도한 업무량을 비롯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이갈이를 유발하는 요인이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중 95%는 이갈이 징후를 보인다는 미국 국립보건원에 게재된 한 연구 결과도 있다.
☞ 이갈이 방지 마우스피스...온라인서 구매하기 보단 개인 맞춤형 제작할 것 권장
☞ 이갈이가 심하면 이를 방지하는 마우스피스(스플린트)로 도움받을 수 있다. 마우스피스는 치과 전문의와 상의 후 치아 위아래 본을 떠 단단한 소재로 제작해서 써야 한다. 개인에게 맞춤화된 마우스피스로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고, 오랫동안 변형없이 사용할 수 있다.
☞ 간혹 온라인에서 파는 마우스피스를 구매하는 이들도 있다. 기성품 특성상 치아에 100% 딱 맞지 않아 치아 조임, 시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치아에 정확히 맞지 않은 장치를 오랜 기간 쓰면 부정교합 발생 위험을 높인다.
경제
▶ 현대차·기아,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장착하는 스노우 체인 개발
☞ 현대자동차·기아가 설치가 복잡하고, 어려운 스노우 체인 대신 손쉽게 겨울철 안전 운전을 도와주는 기술을 개발했다.
☞ 현대차·기아는 11일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한 스노우 체인 일체형 타이어 기술을 공개했다. 이 기술은 형상기억합금으로 이뤄진 모듈이 평상시에는 휠과 타이어 내부에 숨어있다가 전기적 신호를 받으면 타이어 바깥으로 돌출되며 스노우 체인의 역할을 하는 원리다.
☞ 기존의 스노우 체인은 장착과 해체 모두 복잡해 활용성이 떨어졌다. 하지만 이 기술이 적용되면 버튼을 한 번 누르는 것만으로도 차가 알아서 스노우 체인을 장착, 해체해 줌으로써 눈길에서의 안전 운행을 돕는다.
☞ 스노우 체인 일체형 타이어 기술은 휠과 타이어에 피자를 조각낸 모양과 같이 일정 간격으로 홈을 만들고 그 안에 형상기억합금으로 제작된 모듈을 하나씩 넣은 구조다. 이 기술은 형상기억합금에 전류를 가하면 원래의 모양으로 되돌아가려는 특성을 이용했다.
☞ 휠 안쪽에 위치한 형상기억합금은 일반 주행 시 용수철의 힘에 눌려 알파벳 ‘L’ 모양을 하고 있다가 운전자가 기능을 활성화하면 전류가 가해지면서 형상기억합금이 원래 모양인 알파벳 ‘J’ 모양으로 변하면서 타이어 밖으로 모듈을 밀어내게 된다.
☞ 만약 타이어 마모가 심해 타이어의 표면이 일반 주행 모드의 모듈 높이까지 낮아지는 경우 운전자는 타이어 마모를 쉽게 인지해 타이어 교체 주기를 놓치지 않게 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 현대차·기아는 관련 특허를 한국과 미국에 각각 출원했으며, 기술 개발 고도화 및 내구성·성능 테스트를 거쳐 양산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 서울 아파트 월세 평균 100만원 넘어섰다.
☞ 올해 서울 아파트 임차인이 지불한 평균 월세 금액이 100만원을 돌파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거래된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금액은 102만원이었다. 2년 전에는 90만원, 지난해에는 98만원이었다.
☞ 서울 아파트 전월세전환율은 2021년 평균 4.1%에서 지난해 4.3%로 올랐고, 올해 들어서는 평균 4.7%로 뛰었다.
☞ 서울 아파트의 100만원 이상 월세 비중은 2021년 28.3%였지만 지난해 31.7%를 거쳐 올해 34%로 높아졌다.
▶ 이번 연말정산부터…식대 비과세 월 10만→20만 상향
☞ 이번 연말정산부터 식대 비과세 한도가 월 20만원으로 상향되고, 영화 관람료도 30% 공제율이 적용된다. 다만 도서·공연·미술관·박물관·영화 관람료에 대한 소득공제는 총급여가 7천만원 이하에만 해당한다.
☞ 법제처는 11일 이러한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달라진 세법 개정 사항’과 ‘세액·소득공제 관련 법령’들을 소개했다.
☞ 아울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도 올라간다. 총급여가 7천만원 이하인 사람에 대해서는 기본 공제 한도 300만원에 추가로 300만원이 적용되며, 총급여 7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기본 공제 한도 250만원에 한도 200만원이 추가된다. 이 공제 한도는 2025년 12월31일까지 적용된다.
☞ 기준 시가 4억원 이하 주택은 올해부터 월세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 총급여 7천만원(종합소득금액 6천만원) 이하 무주택 근로자 가운데 총급여액이 5천500만원(종합소득금액 4천500만원)을 초과하면 15%, 그 이하면 17%의 공제율을 각각 적용한다.
☞ 아울러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도 조정됐다. 소득 수준에 따라 8개로 나뉘는 구간 중 하위 3개 구간의 기준 금액이 상향된다. 이번 연말정산부터는 ▲1천400만원 이하 6% ▲1천400만원 초과∼5천만원 이하 15% ▲5천만원 초과∼8천800만원 이하 24% 세율이 적용된다.
☞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한 금액 중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 "층간소음 나쁘면 입주 불허" 국토부 대책 발표
☞ 정부가 보다 엄격한 층간소음 감소 대책을 발표했다. 공동주택을 건설할 때 소음 기준에 미달하면 준공을 불허하고 기존에 지어진 주택은 바닥방음 보강지원을 강화한다.
☞ 이에 건설사가 소음 기준을 충족할 때까지 보완시공을 하도록 의무화하고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준공을 승인할 계획이다. 또한 시공 중간단계에서 층간소음을 측정해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검사 세대 수도 2%에서 5%로 확대한다.
☞ 장기 입주지연 등 입주자 피해가 예상되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보완시공을 손해배상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손해배상시 검사결과를 공개해 임차인과 장래매수인 등의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 기존 주택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 중인 바닥방음 보강지원(방음 매트, 바닥방음 보강공사)을 강화한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주택은 바닥구조 1등급 수준으로 전면 시행한다.
☞ 바닥 두께를 기존보다 4cm 상향(21cm→25cm)하고 고성능 완충재 사용과 철저한 시공 관리 등으로 2025년부터 모든 공공주택에 현행대비 4배 강화(49dB→37dB이하)된 '층간소음 기준 1등급 수준'을 적용한다.
☞ 이를 위해서 내년 시범단지부터 1등급 수준을 선제적으로 적용하고 시험시설 건립 등 기술검증을 거쳐 민간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대웅제약, 글로벌 제약사 자이더스와 1200억원 기술수출 계약 체결
☞ 대웅제약이 글로벌 제약사 자이더스와 함께 미국 항암제 시장에 진출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 이창재)은 자이더스 월드와이드 디엠씨씨(이하 자이더스)와 항암제 ‘DWJ108U’ 데포(서방형) 주사제의 미국 내 임상 개발 및 상업화 권리에 관한 공동개발, 기술수출 및 상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 대웅제약이 자이더스와 함께 개발하는 DWJ108U는 ‘루프론데포’의 미국 내 최초 복제약(제네릭)이다. 루프론데포는 1989년 미국에서 출시했지만 동일 제제 개발이 까다로워 미국 시장 내 제네릭 의약품 허가 승인(ANDA)을 통과한 제품이 없다.
☞ 대웅제약의 DWJ108U는 미세한 고분자 입자에 약물을 봉입하는 방식으로 루프론데포와 동일한 제조방식이다. DWJ108U가 미국에서 루프론데포의 제네릭으로 승인받으면 ▷전립선암 ▷폐경 전 유방암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4개의 적응증을 받을 수 있다.
☞ 이번 계약을 통해 대웅제약은 DWJ108U를 미국 시장 내 최초 제네릭으로 출시하기 위한 비임상, 제조, 공급을 담당하고 자이더스는 임상 개발과 상업화를 진행한다. 계약금액은 약 120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첫 판매 시작 후 7년까지다. 1200억원의 계약금 이외에도 매년 현지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상당 비율을 배분 받기로 했다.
▶ 12월 수출 3.3% 증가‥반도체 수출은 4% 감소
☞ 선박과 승용차 등 수출이 늘면서 12월 초순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가량 늘었지만, 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관세청은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이 157억 9천2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 반도체 수출은 4% 감소했는데, 지난해 9월 이후 14개월 연속 감소하다가 지난달 1.3% '반짝 증가'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사회
▶ 女자취방 화장실 숨은 30대, 7시간 감금 성폭행 시도
☞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의 자취방에 몰래 침입해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귀가한 여성을 감금하고 성폭행을 시도하려고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2시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빌라에서 헬멧으로 20대 여성 B씨의 얼굴을 폭행하고 벨트로 목을 조른 뒤 손목을 묶어 감금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가위를 이용해 B씨의 옷을 자르고 벗기는 등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도 받는다.
☞ 피해자 B씨는 해당 빌라 2층에서 혼자 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의 집에 몰래 들어간 뒤 화장실에 숨어서 B씨가 귀가하기를 기다렸던 것으로 조사됐다.
☞ B씨는 감금된 지 약 7시30분 만인 오전 9시27분쯤 현관으로 달려가 문을 열고 “살려 달라”고 외쳤다. A씨가 다시 B씨를 집안으로 끌고 와 감금했지만 B씨의 비명을 들은 이웃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 신혼부부 1년 새 6.9만쌍 감소…빚 1.6억
☞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22년 신혼부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혼부부는 103만2000쌍으로 전년보다 6만9000쌍(6.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 작년 11월1일 기준으로 혼인신고를 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았고, 국내에 거주하면서 혼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부부가 대상이다.
☞ 초혼 신혼부부 81만5000쌍 중 자녀가 없는 부부는 전체의 46.4%(37만8000쌍)로 집계됐다. 2015년 통계작성 이후로 최고치다.
☞ 초혼인 신혼부부의 연평균 소득은 6790만원이었는데, 대출잔액은 그보다 2.4배 많은 1억6417만원이었다.
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