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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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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오늘 전국 많은 비...강원 산간 대설, 교통안전 유의

월요일인 11일은 전국에 다소 강하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 지역에는 내일까지 많게는 30cm의 눈이 쌓이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춘천 6도 △강릉 8도 △대전 11도 △대구 11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춘천 9도 △강릉 9도 △대전 12도 △대구 14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6도 △제주 21도다.

 

☞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겠다. 순간풍속 초속 15에서 20m의 돌풍이 예상되는데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 철저히 해주시기 바란다.

 

겨울되니 더 뻑뻑해진 눈...자주 비비면 상처 날까?

난방 약하게, 물 많이 마셔 '촉촉하게'...화장할 때도 세심한 주의 필요해

 

여름에만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겨울 역시 내리쬐는 햇빛과 얼음이나 쌓인 눈에 반사된 자외선이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백내장, 안암 혹은 설맹 등 눈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외출을 할 때, 특히 눈이 많이 내린 뒤라면 자외선 차단율 100%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게 좋다. 스키나 썰매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길 때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스노우 고글을 선택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감기, 독감 등을 유발하는 세균, 바이러스가 쉽게 번지기 때문에 수시로 손을 깨끗하게 씻고 되도록 눈은 만지지 않는 것이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스키장이나 썰매장, 혹은 쌓인 눈에서 놀다 눈에 '눈'이 들어간 경우에도 즉시 씻어내는 게 좋다. 눈 속에 여러 고체 물질이 섞여 있을 수 있어 방치했다가는 눈에 상처를 입을 수 있다.

 

눈은 '촉촉하게', 콘택트렌즈는 '깨끗하게'

 

눈 표면은 약 99%가 수분으로 눈이 편안하려면 촉촉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겨울철은 춥고 건조한데다 실내 역시 난방을 해 눈이 건조해지기 쉽다. 겨울철 촉촉한 눈을 위해서는 일단 실내 온도를 너무 높이지 않는 게 좋다. 또, 가습기를 틀어 실내 습도를 높인다.

 

휴대용 히터, 라디에이터 등 강한 열원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하고 자주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중요함. 이 외에 △눈 자주 깜빡이기 △생선, 호두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 섭취하기 △인공눈물 사용하기 등도 도움이 된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눈이 더 쉽게 건조해질 수 있어 보다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눈이 유달리 건조하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고 평소 렌즈를 매일 씻고 소독해 깨끗하게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렌즈를 낀 채로 잠을 자거나 샤워나 수영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

 

멍하니 먼 곳 보며 '휴식'

 

컴퓨터 화면을 오래 보는 업무를 한다거나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은 경우도 눈이 쉽게 건조해질 수 있다. 눈이 화면에 집중하거나 근거리 작업을 하면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 수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눈의 피로를 풀고 건조함을 줄이려면 중간에 눈이 쉴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

 

소위 20-20-20 법칙을 지키면 좋다. 20분 마다 20초 동안 20 피트(약 6.1m) 이상 떨어진 곳을 멍하니 바라보며 눈을 쉬게 하는 방법이다. 굳이 초점을 맞추거나 조절할 필요도 없고 눈을 감아도 괜찮다.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안구 운동을 하거나 지압을 해주는 것도 좋다. 눈동자를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굴려 주거나 손가락 끝으로 눈두덩이를 3~4초 정도 지그시 눌렀다가 손가락 떼기를 10회 정도 반복한다. 양 손바닥을 따뜻해질 때까지 문지른 후 따뜻해진 손바닥을 오므려 눈을 가볍게 감싸는 온기 마사지도 도움이 된다. 손바닥 대신 따뜻한 수건 등을 올려도 좋다.

“내가 이를 간다고?”...이갈이 스스로 알 수 있는 신호는?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잘 때 이를 간다. 밤새 이를 갈면 치아와 턱 건강은 나빠져 이같은 습관은 고치는 게 좋다. 하지만 이를 가는 사실은 누군가 말해주기 전까진 알아차리기 어렵다. 이갈이, 스스로 확인할 방법은 없을까?

 

이를 과하게 갈면 치아의 가장 바깥층인 법랑질이 상할 뿐만 아니라 치아 일부가 깨질 수도 있다. 이갈이는 턱에도 악영향을 준다. 치아를 악 무는 행동을 반복하면 턱 근육에 과한 힘이 들어간다. 이는 턱관절 주변 근육을 뭉치게 해 턱 주위에 통증이나 턱관절 손상을 유발한다.

 

대표적인 이갈이 신호는?...치통 비롯 아침에 두통·턱 피로감 등

 

전문가들은 아침에 치통이 있다면 밤에 이를 가는 징후라고 입을 모은다. 아침에 두통이 있거나 입 주변 근육, 턱 근육의 피로감이 심해도 이갈이를 의심해볼 수 있다. 이갈이로 인한 두통은 관자놀이와 귀 근처에 통증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이 외에도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을 먹은 뒤 이가 시리다면 이갈이를 의심해봐야 한다. 이갈이로 인해 치아가 닳고 깨지며 시림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치아에 흰 줄이 생기거나, 치아가 갑자기 앞뒤로 밀린 것처럼 보인다면 이갈이를 심하게 하고 있단 징후일 수 있다.

 

이갈이 원인은 다양해...스트레스 요인 찾고 전문의 진료 받아야

 

이갈이는 구강구조 문제, 수면 자세, 불안정한 심리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과도한 업무량을 비롯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이갈이를 유발하는 요인이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중 95%는 이갈이 징후를 보인다는 미국 국립보건원에 게재된 한 연구 결과도 있다.

 

이갈이 방지 마우스피스...온라인서 구매하기 보단 개인 맞춤형 제작할 것 권장

 

이갈이가 심하면 이를 방지하는 마우스피스(스플린트)로 도움받을 수 있다. 마우스피스는 치과 전문의와 상의 후 치아 위아래 본을 떠 단단한 소재로 제작해서 써야 한다. 개인에게 맞춤화된 마우스피스로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고, 오랫동안 변형없이 사용할 수 있다.

 

☞ 간혹 온라인에서 파는 마우스피스를 구매하는 이들도 있다. 기성품 특성상 치아에 100% 딱 맞지 않아 치아 조임, 시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치아에 정확히 맞지 않은 장치를 오랜 기간 쓰면 부정교합 발생 위험을 높인다.

 

경제

현대차·기아,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장착하는 스노우 체인 개발

현대자동차·기아가 설치가 복잡하고, 어려운 스노우 체인 대신 손쉽게 겨울철 안전 운전을 도와주는 기술을 개발했다.

현대차·기아는 11일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한 스노우 체인 일체형 타이어 기술을 공개했다. 이 기술은 형상기억합금으로 이뤄진 모듈이 평상시에는 휠과 타이어 내부에 숨어있다가 전기적 신호를 받으면 타이어 바깥으로 돌출되며 스노우 체인의 역할을 하는 원리다.

 

기존의 스노우 체인은 장착과 해체 모두 복잡해 활용성이 떨어졌다. 하지만 이 기술이 적용되면 버튼을 한 번 누르는 것만으로도 차가 알아서 스노우 체인을 장착, 해체해 줌으로써 눈길에서의 안전 운행을 돕는다.

 

스노우 체인 일체형 타이어 기술은 휠과 타이어에 피자를 조각낸 모양과 같이 일정 간격으로 홈을 만들고 그 안에 형상기억합금으로 제작된 모듈을 하나씩 넣은 구조다. 이 기술은 형상기억합금에 전류를 가하면 원래의 모양으로 되돌아가려는 특성을 이용했다.

휠 안쪽에 위치한 형상기억합금은 일반 주행 시 용수철의 힘에 눌려 알파벳 ‘L’ 모양을 하고 있다가 운전자가 기능을 활성화하면 전류가 가해지면서 형상기억합금이 원래 모양인 알파벳 ‘J’ 모양으로 변하면서 타이어 밖으로 모듈을 밀어내게 된다.

만약 타이어 마모가 심해 타이어의 표면이 일반 주행 모드의 모듈 높이까지 낮아지는 경우 운전자는 타이어 마모를 쉽게 인지해 타이어 교체 주기를 놓치지 않게 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관련 특허를 한국과 미국에 각각 출원했으며, 기술 개발 고도화 및 내구성·성능 테스트를 거쳐 양산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서울 아파트 월세 평균 100만원 넘어섰다.

올해 서울 아파트 임차인이 지불한 평균 월세 금액이 100만원을 돌파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거래된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금액은 102만원이었다. 2년 전에는 90만원, 지난해에는 98만원이었다.

 

서울 아파트 전월세전환율은 2021년 평균 4.1%에서 지난해 4.3%로 올랐고, 올해 들어서는 평균 4.7%로 뛰었다.

 

서울 아파트의 100만원 이상 월세 비중은 2021년 28.3%였지만 지난해 31.7%를 거쳐 올해 34%로 높아졌다.

 

이번 연말정산부터…식대 비과세 월 10만→20만 상향

법제처 제공

 

이번 연말정산부터 식대 비과세 한도가 월 20만원으로 상향되고, 영화 관람료도 30% 공제율이 적용된다. 다만 도서·공연·미술관·박물관·영화 관람료에 대한 소득공제는 총급여가 7천만원 이하에만 해당한다.

 

법제처는 11일 이러한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달라진 세법 개정 사항’과 ‘세액·소득공제 관련 법령’들을 소개했다.

 

아울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도 올라간다. 총급여가 7천만원 이하인 사람에 대해서는 기본 공제 한도 300만원에 추가로 300만원이 적용되며, 총급여 7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기본 공제 한도 250만원에 한도 200만원이 추가된다. 이 공제 한도는 2025년 12월31일까지 적용된다.

 

기준 시가 4억원 이하 주택은 올해부터 월세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총급여 7천만원(종합소득금액 6천만원) 이하 무주택 근로자 가운데 총급여액이 5천500만원(종합소득금액 4천500만원)을 초과하면 15%, 그 이하면 17%의 공제율을 각각 적용한다.

 

아울러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도 조정됐다. 소득 수준에 따라 8개로 나뉘는 구간 중 하위 3개 구간의 기준 금액이 상향된다. 이번 연말정산부터는 ▲1천400만원 이하 6% ▲1천400만원 초과∼5천만원 이하 15% ▲5천만원 초과∼8천800만원 이하 24% 세율이 적용된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한 금액 중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층간소음 나쁘면 입주 불허" 국토부 대책 발표

정부가 보다 엄격한 층간소음 감소 대책을 발표했다. 공동주택을 건설할 때 소음 기준에 미달하면 준공을 불허하고 기존에 지어진 주택은 바닥방음 보강지원을 강화한다.

 

이에 건설사가 소음 기준을 충족할 때까지 보완시공을 하도록 의무화하고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준공을 승인할 계획이다. 또한 시공 중간단계에서 층간소음을 측정해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검사 세대 수도 2%에서 5%로 확대한다.

 

장기 입주지연 등 입주자 피해가 예상되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보완시공을 손해배상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손해배상시 검사결과를 공개해 임차인과 장래매수인 등의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기존 주택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 중인 바닥방음 보강지원(방음 매트, 바닥방음 보강공사)을 강화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주택은 바닥구조 1등급 수준으로 전면 시행한다.

 

바닥 두께를 기존보다 4cm 상향(21cm→25cm)하고 고성능 완충재 사용과 철저한 시공 관리 등으로 2025년부터 모든 공공주택에 현행대비 4배 강화(49dB→37dB이하)된 '층간소음 기준 1등급 수준'을 적용한다.

 

이를 위해서 내년 시범단지부터 1등급 수준을 선제적으로 적용하고 시험시설 건립 등 기술검증을 거쳐 민간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웅제약, 글로벌 제약사 자이더스와 1200억원 기술수출 계약 체결

대웅제약이 글로벌 제약사 자이더스와 함께 미국 항암제 시장에 진출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 이창재)은 자이더스 월드와이드 디엠씨씨(이하 자이더스)와 항암제 ‘DWJ108U’ 데포(서방형) 주사제의 미국 내 임상 개발 및 상업화 권리에 관한 공동개발, 기술수출 및 상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웅제약이 자이더스와 함께 개발하는 DWJ108U는 ‘루프론데포’의 미국 내 최초 복제약(제네릭)이다. 루프론데포는 1989년 미국에서 출시했지만 동일 제제 개발이 까다로워 미국 시장 내 제네릭 의약품 허가 승인(ANDA)을 통과한 제품이 없다.

 

대웅제약의 DWJ108U는 미세한 고분자 입자에 약물을 봉입하는 방식으로 루프론데포와 동일한 제조방식이다. DWJ108U가 미국에서 루프론데포의 제네릭으로 승인받으면 ▷전립선암 ▷폐경 전 유방암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4개의 적응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웅제약은 DWJ108U를 미국 시장 내 최초 제네릭으로 출시하기 위한 비임상, 제조, 공급을 담당하고 자이더스는 임상 개발과 상업화를 진행한다. 계약금액은 약 120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첫 판매 시작 후 7년까지다. 1200억원의 계약금 이외에도 매년 현지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상당 비율을 배분 받기로 했다.

 

12월 수출 3.3% 증가‥반도체 수출은 4% 감소

선박과 승용차 등 수출이 늘면서 12월 초순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가량 늘었지만, 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이 157억 9천2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수출은 4% 감소했는데, 지난해 9월 이후 14개월 연속 감소하다가 지난달 1.3% '반짝 증가'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사회

女자취방 화장실 숨은 30대, 7시간 감금 성폭행 시도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의 자취방에 몰래 침입해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귀가한 여성을 감금하고 성폭행을 시도하려고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2시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빌라에서 헬멧으로 20대 여성 B씨의 얼굴을 폭행하고 벨트로 목을 조른 뒤 손목을 묶어 감금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가위를 이용해 B씨의 옷을 자르고 벗기는 등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도 받는다.

 

피해자 B씨는 해당 빌라 2층에서 혼자 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의 집에 몰래 들어간 뒤 화장실에 숨어서 B씨가 귀가하기를 기다렸던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감금된 지 약 7시30분 만인 오전 9시27분쯤 현관으로 달려가 문을 열고 “살려 달라”고 외쳤다. A씨가 다시 B씨를 집안으로 끌고 와 감금했지만 B씨의 비명을 들은 이웃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신혼부부 1년 새 6.9만쌍 감소…빚 1.6억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22년 신혼부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혼부부는 103만2000쌍으로 전년보다 6만9000쌍(6.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11월1일 기준으로 혼인신고를 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았고, 국내에 거주하면서 혼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부부가 대상이다.

 

초혼 신혼부부 81만5000쌍 중 자녀가 없는 부부는 전체의 46.4%(37만8000쌍)로 집계됐다. 2015년 통계작성 이후로 최고치다.

 

초혼인 신혼부부의 연평균 소득은 6790만원이었는데, 대출잔액은 그보다 2.4배 많은 1억6417만원이었다.

 

환율

12월 11일 은행 고시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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