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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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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 국제유가 올들어 최고...브렌트유 92 달러·WTI 89 달러

 

뉴욕증시, CPI 경계·기술주 부진에 내림세…테슬라 2.23%↓

- S&P500 지수 11개 업종 가운데 에너지(2.31%), 금융(0.85%), 유틸리티(0.13%) 등은 상승한 반면 기술(-1.75%), 커뮤니케이션 서비스(-1.06%), 임의소비재(-0.90%) 등은 하락했다.

- 종목별로 보면 이날 아이폰 15를 발표한 애플은 1.71% 하락했다. 최근 중국 당국이 공무원들에게 아이폰 사용 금지령을 내렸다는 소식에 하방 압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신규 아이폰 출시에도 주가 반등에 실패했다.

- 애플 외에도 테슬라(-2.23%), 아마존(-1.31%), 마이크로소프트(-1.83%), 메타(-1.92%) 등 대표적인 기술주 대부분이 하락했다. 특히 오라클은 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13.50%나 빠졌다. 소프트웨어 업체 어도비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약 4% 하락했다. 

 

국제유가 오르자 8월 수입물가 4.4%↑…1년 5개월 만에 최대폭

- 수출물가지수도 4.2% 상승…소비자물가 상승 압력↑

- 수입 물가 중 원재료는 광산품(7.9%)을 중심으로 7.2% 올랐다.
- 중간재는 석탄·석유제품(13.7%), 화학제품(1.8%) 등이 오르며 3.7% 상승했다.
- 자본재와 소비재는 각각 전월 대비 1.6%와 1.9% 올랐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 공급 해법 마련 속도 낸다

- 삼성전자가 총 300조 원을 들여 2042년까지 5개 이상의 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 전력수요 2050년 10GW 이상, 발전기 신설·전력망 보강 총력
- 고덕-서안성 345kV 송전선로 준공, 평택캠퍼스 전력 공급능력 2GW 확충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오라클에 충격받고 애플에 실망

- 국제유가, 연중 최고치 경신
- “현대모비스·SKT 등 10개 기업, 94분기 연속 흑자”
- 현대·기아 전기차 美시장 점유율 급감

 

현대차 노사 극적 합의···성과급400%+1050만원 등 '역대급'

 

밀리의서재 "오버행 우려는 편견"… 코스닥 입성 자신감

-  "밀리의서재는 특히 전자책 독서 플랫폼 시장의 약 63%의 홀로 점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밀리의서재의 올해 7월 기준 누적 구독자는 640만 명이고, 제휴 출판사는 1900곳을 넘어섰다. 2021년 지니뮤직에 인수되면서 KT 그룹에 편입되며 독서 콘텐츠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458억원, 영업이익 42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올해 상반기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50억원으로 상반기에만 지난해 영업이익을 넘어섰다.

 

"ARM 뉴욕증시 상장일 14일…공모가 최상단 51달러 이상"

- 한국계 일본인 투자거물 손정의 투자회사 소프트뱅크가 소유한 ARM은 이번 뉴욕증시 상장에서 공모가가 가격범위의 최상단을 확보할 만큼 투자자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소식통은 로이터에 말했다.

-  ARM은 현재 클라우드 컴퓨터 시장에서 현재 점유율이 10%에 불과하지만 확장의 여지가 많다고 강조했다.

- 2023 회계연도의 ARM 매출 26억8000만달러에서 중국 비중은 24.5%라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 ARM은 이미 애플, 엔비디아, 알파벳,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AMD), 인텔, 삼성전자 등 주요 고객사 다수를 IPO의 초석 투자자로 확보했다.

 

삼성 D램·낸드 가격, 2년 만에 동시 상승 기대…"상승사이클 진입"

- KB증권 "고부가가치 D램이 주도…내년 HBM 주문 거의 완료"

-  KB증권 연구원은 "내년 HBM 물량은 이미 예약 주문이 거의 완료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삼성전자는 내년 1분기 말부터 HBM 5세대 제품인 HBM3P 생산을 본격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가·환율 들썩이자… 8월 수출입물가 2개월째 상승

-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23년 8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135.96(2015=100)로 전월 대비 4.4% 올랐다. 이는 전월(0.2%)에 이은 2개월 연속 상승세로 상승 폭은 2022년 3월(7.6%) 이후 1년5개월 만에 최고치다.

- 이번 수입물가 상승세는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광산품, 석탄·석유제품 등이 오른 영향이다.

 

삼성전자도 못한 일... 94분기 연속 흑자 낸 국내 기업 10곳

- 국내 500대 기업 중 현대모비스, SK텔레콤, 고려아연, 신세계 등 10개 기업은 2000년부터 올해 2분기까지 23년 이상, 한 분기도 빠짐없이 9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 17사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적자 전환으로 분기연속 흑자 기록이 중단됐다.

- 기업들이 금융감독원에 분기보고서를 제출하기 시작한 2000년부터 올 2분기까지 9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KT&G, SK텔레콤, 한섬, 고려아연, 에스원, CJ ENM, 신세계, 현대모비스, 유한양행, 국도화학 등 10사로 집계됐다.

- 올해 2분기까지 연속 흑자를 이어오고 있는 기업은 삼성화재(93분기), 금호석유화학(91분기), 광동제약(90분기), 고려제강(90분기), LG생활건강(89분기), 엔씨소프트(88분기), GS EPS(87분기), LS일렉트릭(87분기), 네이버(86분기), 카카오(86분기), 현대건설(86분기), 포스코인터내셔널(86분기) 등이었다.

 

KB證 "LG디스플레이, 아이폰15 등 4분기 모멘텀 집중"

- KB증권은 13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이달 중순부터 아이폰15 프로시리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생산 본격화가 예상돼 4분기 실적 개선이 시작되는 등 4분기에 긍정적 모멘텀이 집중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답답하네'...中 '아이폰' 금지령에 삼성전자도 '악재' 

- 중국 내에서 '애국 소비' 확대 추세도 감지
- 애플 전체 매출 19% 중국에 의존…타격 가능성, "내년 아이폰 출하량 예상치보다 천만 대 ↓"

세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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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미국 1달러, 1,326.90

일본 1엔, 900.42

중국 1위안, 181.64

유럽 1유로, 1,4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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