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도저히 못 사겠다"…앱등이도 기겁한 '아이폰15' 가격
- 애플 아이폰15 시리즈, 한국시간 13일 오전 2시 공개
- 가격 107만~227만원 형성, AP·카메라 품질 좋아진 영향
▶ 국내증시 다시 드리운 ‘인플레 먹구름’…이번주 美 CPI 갈림길
- 국제유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진정세를 보였던 인플레이션이 다시 자극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미국 물가의 재상승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기조를 더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어 주식시장에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이에 이번주 발표되는 미국의 소비자물가 지표에 따라 국내 증시가 영향을 받을 공산이 크다.
▶ 고공행진 로봇株…삼성·두산·한화 ‘대기업 전쟁터’
- 삼성이 투자한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주가 급등
- 내달 하반기 ‘IPO 대어’ 두산로보틱스 상장 예정
- 한화그룹의 협동로봇 기업 한화로보틱스도 출범 예정
▶ '유가 상승·미중 갈등' 속…코스피 2500선 지킬까[주간증시전망]
- ‘유가 상승→물가 우려→금리 인상’ 흐름 주목
- 美 8월 소비자물가·소매판매 따라 강달러 좌우
- 미·중 변동성 지속…IT 외 소재·자동차부품 유의
- 아이폰 15 공개·세계폐암학회 등 이벤트도 눈길
▶ 한화證 “美 태양광 설치 역대 최고… IRA로 설비 투자 확대”
- 한화솔루션은 공격적으로 미국내 태양광 생산능력을 확장 중이다. 1.7GW였던 미국 조지아주 솔라허브 달튼 공장의 모듈 생산능력을 올해 3.1GW로 끌어올렸고, 추가로 2GW 더 늘린다. 또 2024년 말까지 솔라허브 카터스빌 공장에 ‘잉곳→웨이퍼→태양전지→모듈’ 등 태양광 전주기 제품을 연간 3.3GW 생산하는 복합 단지를 완공할 계획이다.
▶ 삼성, 반도체 불황에도 신입 공채… 대기업 65% “계획 없거나 미정”
- 계열사 20곳 18일까지 입사 지원
- 현대차·SK·LG도 새달까지 채용
- 올 대졸 신입 경쟁률 81대1 전망
▶ 한화, 폴란드와 ‘첨단 방산기술’ 맞손…“2차 수출 준비 완료, 유럽시장 확대”
- 폴란드 ‘유무인군용차량’ 협력 합의
- 한화-PGZ 합작법인 설립 추진해 ‘천무’ 현지생산
- 3조원 잠수함 사업은 ‘포괄적 협력’ 구축
▶ 부부 공동명의면 공시가 18억 이하까지 종부세 없다
- 올해부터 공시지가 18억원 이하 아파트를 소유한 1주택 부부 공동명의자들은 종합부동산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 11일 정부와 세무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부부 공동명의 1세대 1주택 과세 특례 및 합산 배제 신청을 받는다.
▶ 케이뱅크도 입출금통장 금리 최고 3%까지 높인다
- 케이뱅크가 계좌를 만들 때부터 최고 연 3% 이자율을 주는 입출금통장을 내놨다. 은행권에서 처음 거래를 시작할 때 기본으로 만드는 계좌는 이자를 거의 주지 않는데, 이런 구조를 손질해 300만원 한도까지 정기예금 수준에 가까운 금리를 제공하겠다는 방침
▶ 수소차 시장은 10% ‘역성장’…수소산업 전시회는 ‘역대 최대’
- 세계 수소 산업의 현황을 들여다볼 수 있는 행사로 11일 주최 측에 따르면 전 세계 18개국에서 303개 기업·기관이 참가하며 전년 대비 26%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그러나 아직 초창기인 수소 산업이 본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이 급선무지만, 세계 수소차 판매량은 ‘역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삼성도 반한 로봇주...하반기 주도주 찜했다
- 연일 신고가 경신 행진에 시총 4조원 돌파
- 대기업이 찍은 로봇주, 하반기 주인공 우뚝
환율
미국 1달러 1,330원
중국 1위안 182.34원
일본 1 엔 909.69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