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봉
- 주식의 종가가 시가보다 낮게 끝나는 것을 말함, 장 시작은 강세로 시작됐으나 매도세가 점차 약해지면서 약세로 끝나는 양상을 말함.(파란색 봉이 음봉)
◆ 양봉
- 주식의 종가가 시가보다 높게 끝나는 것을 말함, (빨간 색 봉이 양봉)
위꼬리 : 고가를 찍은 후, 마감 시간에 가격이 빠진 경우, 다음날 추가 하락 가능성 있다.
아래꼬리 : 저가를 찍었지만, 마감 시간에 가격이 상승한 경우, 다음날 추가 상승 가능성 있다.
강한양봉 : 종가가 고가인 경우, 마감가격이 곧 최고가격, 강한 매수세를 보여줌
강한 음봉 : 종가가 저가인 경우, 마감가격이 곧 최저가격, 강한 매도세를 보여줌
시가 : 시작가격
종가 : 마감가격
고가 : 최고가격
저가 : 최저가격
일봉 : 1일, 일봉 기준에서 시가는 해당 일의 시작가격
주봉 : 1주일, 주봉에서 시가는 해당 주의 시작가격
월봉 : 1달, 월봉에서 시가는 해당 월의 시작가격
◆ 유상 증자
- 신주를 발행함으로써 자금을 새로 조달하여 자본금을 늘리는 일,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주식시장
내에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주식을 발행하는 행위
◆ 액면분할(액분)
- 주식의 액면 가액을 일정 비율로 나누어서 발행주식의 총수를 늘리는 것을 의미
◆ 공매도
-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내는 것, 공매도는 주가가 떨어질 것을 예상할 때
시세차익을 노리는 방법이다.
- 향후 주가가 하락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매도(주식을 파는 것) 한 뒤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면
싼 값에 되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음으로써 차익을 얻는 매매기법이다.
- 예를 들어 A종목 주가가 1만 원이고 주가하락이 예상되는 경우, 이때 A종목 주식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일단 1만 원에 공매도 주문을 낸다. 그리고 실제 주가가 8,000원으로 하락했을 때 A종목을 다시 사서 2,000원의
시세차익을 챙기는 것이다. 이처럼 공매도는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기법이다.
- 주식 공매도는 특정 주식의 가격이 단기적으로 과도하게 상승할 경우, 매도 주문을 증가시켜 주가를 정상 수준으로 되돌리는 등 증권시장의 유동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반면에 주식 공매도는 증권시장에서 시세조종과 채무불이행을 유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식을 공매도한 후에 투자자는 주가 하락을 유도하기 위해 부정적 소문을 유포하거나 관계자는 부정적 기업보고서를 작성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투자자의 예상과 달리 주식을 공매도한 후에 주가가 급등하면 손실부담이 증가해 빌린 주식을 제때 돌려주지 못하는 결제불이행이 발생할 수 있다.
◆ IPO(기업공개)
- 비상장기업이 증권시장에서 공식적으로 거래되기 위해서는 기업공개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기업공개를 IPO라고 한다.
- 신규상장 기업에 투자하려면 증권신고서(기업의 재무재표, 주주현황, 사업현황 등 중요한 정보들이 있음)를 반드시 읽어봐야 한다.
- 증권신고서는 전자공시(dart.fss.or.kr)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 IPO 투자도 막연한 기대보다는 제대로 알고 투자하면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 비상장기업
-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등록되지 않은 주식회사
◆ 재고평가이익
- 정유사들은 원유를 수입하고 원유탱크에 저장을 하는데, 유가가 상승하게 되면 보유한 원유가치가 상승해서 재고평가 이익이 발생함
◆ KRX BBIG K-뉴딜지수
- 2020년 9월 7일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한 지수로, 미래 성장주도 산업으로 주목받는 BBIG(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 등의 4개 산업, 12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음
◆ 주도주
- 주도주는 그 시대를 대표하는 산업에 속해 있으면서 매출, 이익 및 주가상승률이 시장평균을 크게 뛰어넘는 기업을 의미, 주도주는 시장보다 월등히 강하고, 시장이 하락해도 급락하지 않는다.
◆ 보통주
- 보통주란 주주총회에 참석해 기업의 주요 경영사항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하고 배당도 받는 중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주식을 의미한다. 우리가 매수하는 대부분의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는 대부분의 주식이 보통주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 우선주
- 우선주는 특수한 주식, 기업경영에 참여할 수 없는 주식, 그렇기에 다른 특별한 권리를 부여한다. 그것이 바로 배당이다.
- 우선주는 일반적으로 보통주보다 이익, 배당, 잔여재산 분배 등에 있어서 우선적 지위가 인정되는 주식이다. 주주로서의 권리 행사가 불가능하지만 배당은 보통주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기업경영에는 관심이 없고 배당 위주의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유리할 수 있는 주식이 우선주이다.
- 우선주에도 구형 우선주와 신형 우선주가 있다. 구형 우선주는 상법개정 전인 1996년 이전에 발행된 것, 신형 우선주는 상법개정 이후에 발행된 우선주로 보통 종목명 뒤에 우B가 붙는다.
- 전환우선주도 있다. 종목명 뒤에 '전환'이라는 글자가 붙는다.
- 우선주는 일반적으로 보통주보다 싸게 거래 된다. 발행가의 경우 보통주보다 15% 정도 할인되고, 주가도 보통주보다 30% 낮은게 일반적이다.
◆ ETF
- ETF는 상장지수펀드라고 불리는 상품이다. ETF는 펀드를 주식처럼 시장에서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상품, 언제든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를 할 수 있고, 개별주식을 고르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장점이 매우 많다.- 개인투자자가 100종목을 분산해서 투자하기는 어렵지만 ETF는 간접적인 분산투자를 가능하게 한다.
- 펀드는 운용대가로 지급하는 운용보수가 1%가 넘고 중도에 환매를 하면 수수료도 부과되고, 환매 후에도 현금확보까지 1주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까다로운데 비싼 상품이다.- ETF는 운용보수가 0.2% 수준으로 싸고, 주식과 마찬가지로 매도 후 이틀 후에 현금확보가 가능하다. 매우 큰 장점 하나는 국내주식 매도 시에는 0.25%의 거래세가 부과되는데 ETF는 거래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ETF는 거래세를 내지 않지만 매매차익과 관련해서는 ETF의 종류에 따라 배당소득세를 내야 한다. 국내 주식형 ETF는 매매차익 발생 시 비과세로 세금을 내지 않는다. 그외 ETF(채권ETF, 해외지수ETF, 파생형ETF 등)는 매매차익이 배당소득세(15.4% 원청징수)로 과세되어 세금을 내게 된다.- 국내 주식형 ETF는 비과세이지만 매매차익 발생 시 다음년도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 금융소득종합과세
-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의 금융소득을 종합소득에 합산해 과세하는 제도
◆ 코스피 200
-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많아 코스피를 대표할 수 있다고 간주되는 종목 200개를 선정해서 지수화한 것
- ETF는 종류가 다양하다. KODEX 200, KODEX 레버리지, TIGER 200, TIGER 레버리지 같은 종목들이 있다. ETF는 증권 사가 아니라 자산운용사가 만든 상품이다. KODEX는 삼성자산운용이 만든 ETF이고, TIGER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만든 ETF이다. 맨 앞에 붙는 단어는 운용사를 의미하는 것, 뒤에 있는 200은 코스피 200을 의미, 레버리지는 2배를 의미한다.
ETF 종류 | 내용 |
지수형 | 코스피 200, 코스닥 150 등 국내 대표지수 추종 |
업종/섹터지수형 |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 등 업종 추종 |
테마지수형 | 삼성그룹주, 고배당주, 한류주 등 테마 추종 |
해외지수형 |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 대표지수 추종 |
채권형 | 국채, 회사채, 미국 국채 등 추종 |
통화형 | 원화, 달러화, 등 주요국 통화 추종 |
상품형 | 원유, 금, 은, 구리 등 상품자산 추종 |
- 코스피 200 지수가 1% 하락하면 레버리지 ETF는 2% 상승하게 되고, 코스피 200 지수가 1% 하락하면 레버리지 ETF는 2% 하락하게 된다. 레버리지 ETF는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거래한다.
- 레버리지와 더불어 거래가 많이 되는 ETF 중 하나가 인버스이다. KODEX 인버스는 코스피 200 지수를 역방향으로 추종 하는 상품이다. 코스피 200 지수가 1% 상승하면 인버스 ETF는 1% 하락하고, 코스피 200 지수가 1% 하락하면 인버스 ETF는 1% 상승한다.
- 향후 코스피 지수가 장기적으로 꾸준히 상승한다고 생각한다면 종목에 투자하는 것보다 코스피 200을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
◆ 헤지
-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거나 앞으로 보유하려는 자산의 가격이 변함에 따라 발생하는 위험을 없애려는 시도
OEM
- 특정 기업으로부터 주문을 받아 대신 제품을 만들어주는 기업을 OEM, ODM 기업이라고 부른다.